https://www.youtube.com/watch?v=uN3-gY0-CTU
뎀나의 세 번째 꾸뛰르 쇼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23 꾸뛰르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쇼는 브랜드의 52번째 꾸뛰르 패션쇼이자 뎀나가 선보인 세 번째 작품. 여성과 남성의 룩을 통합해 전개됐다. 먼저 여성복은 허리는 잘록하게, 엉덩이는 풍만하게 연출해 꾸뛰르 관행을 따랐다. 구조화된 네크라인, 오프숄더 디테일이 과장된 모습의 드레스를 비롯해 갑옷을 닮은 피날레 룩이 가장 큰 화제에 오르기도. 뎀나는 한 인터뷰에서 &ldquo;옷을 만드는 것은 제 갑옷과 같습니다&rdquo;라는 문장을 남긴 바 있다. 그의 남성복은 테일러링을 계승한 슈트와 오버사이즈 코트가 주를 이뤘다. 여기에 데님을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의 재치를 드러내기도. 꾸뛰르지만 일상에서도 소화할 수 있을법한 룩이었다. 구조적인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였던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꾸뛰르 룩을 위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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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uUBiO7R1YG/

발렌시아가, 23 꾸뛰르 컬렉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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