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6/26/new-c020ccdd-3419-4cbc-8d29-2d7d02bb0758.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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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제대로 보강하는 아스널
지난 시즌 아쉽게 프리미어리그 우승 자리를 놓치면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아스널(Arsenal FC). 현지 매체는 아스널이 제안한 이적이 이번 주 모두 성사될 경우 클럽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적료 약 3,331억 원을 지출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선수 가운데 첼시(Chelsea FC)의 카이 하베르츠(Kai Havertz)는 현재 이적 협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적료는 약 1,31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만약 해당 계약이 체결되면 하베르츠는 아스널의 올여름 1호 영입 선수가 될뿐더러 중원 보강이 필요했던 아스널에게 아주 좋은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베르츠와 더불어 데클란 라이스(Declan Rice), 율리엔 팀버(Jurrien Timber) 영입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스널은 다음 시즌을 대비해 공격진의 범위를 보다 넓히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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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준비하는 아스널, 카이 하베르츠 영입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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