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19433"]
<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브랜드의 베이직을 재해석한</span></strong></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파리의 한 테니스 클럽에서 아미(AMI)의 24 봄, 여름 컬렉션이 펼쳐졌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는 "1990년대의 미니멀리즘은 패션계에서 당대의 가장 영향력 있고 대단한 움직임이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미는 가장 아름답고 멋진, 실용적인 아미만의 옷장을 완성하고자 하였다."라고 말했다.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이러한 콘셉트는 자연스레 이번 컬렉션에 녹여진 모습. 그는 실생활에서 입고 즐기고, 믹스 매치가 가능한, 살아있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알렉산드로 마티우시답게 기본에 충실하여 최대한 심플하게 풀어내지만, 그 속에는 아미만의 특별함과 유일무이함이 담겨 있는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모습.</span></p>
<div class="page" title="Page 2">
<div class="section">
<div class="layoutArea">
<div class="column">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아미는 지난 겨울부터 90년 대 미니멀리즘에서 영감받아 브랜드의 베이직을 재해석하고자 했다. 몸에 핏된 실루엣부터 형태가 잡힌 어깨 쉐입과 유려한 라인은 시대를 반영한 것. 가벼운 패브릭 소재와 캐주얼한 테일러링 피스들이 주를 이뤘으며 블랙, 화이트에 파스텔톤이 더해져 자연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새로운 가방부터 와이드 스트랩을 더한 시그니처 백, 큰 사이즈의 그로서리 백 그리고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또한 아미가 처음으로 선보인 선글라스 역시 주목할만하다.</span></p>
</div>
</div>
</div>
</div>
<div class="page" title="Page 1">
<div class="section">
<div class="layoutArea">
<div class="column">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가공되지 않은 본질적이고 인더스트리얼한 장소인 파리의 테니스 클럽에서 진행된 아미 24 맨즈 봄, 여름 컬렉션.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Vincent Cassel)의 런웨이를 시작으로 아미만의 진지함과 우아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이번 컬렉션은 위,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다.</span></p>
</div>
</div>
</div>
</div>
https://www.instagram.com/p/CtznDDlqwZr/

아미 24 봄, 여름 맨즈 컬렉션 공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