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19426"]
나란히 이름을 올린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
&lt;LA타임스&gt;가 꼽은 &lsquo;2023 상반기 베스트 송 40&rsquo; 리스트가 공개됐다. 이중 포함된 한국 아티스트는 BTS 슈가, 르세라핌 그리고 뉴진스 총 3팀. &lt;LA타임스&gt;는 슈가의 &lsquo;해금&rsquo;을 두고 &ldquo;하드코어 힙합 장르로 돌아온 슈가가 인터넷 문화, 지치고 억압된 한국 젊은 세대의 심경을 다룬 노래&rdquo;라고 소개했다. 이어 르세라핌의 &lsquo;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rsquo;를 두고는 &ldquo;K팝 산업을 풍자한 뼈 있는 가사가 인상적&rdquo;이라고 평가했다. 뉴진스의 &lsquo;OMG&rsquo;에 대해서는 &ldquo;아직 데뷔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뉴진스는 이미 BTS 이후 하이브의 새 희망으로 자리 잡은 그룹&rdquo;이라며 &ldquo;Y2K 시대의 팝과 R&amp;B 음악을 생생한 현재의 K팝으로 완벽히 되살렸다&rdquo;고 전했다.

<LA타임스> ‘2023 상반기 베스트 송 40’에 포함된 한국 아티스트 3팀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