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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ABO ENTERTAINMENT</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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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차기작 소식
마동석이 할리우드 영화 &lt;헬다이버&gt;의 제작자 겸 출연자로 확정됐다. &lt;뉴욕타임스(New York Times)&gt;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제3차 세계대전 이후 2세기가 지난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은 인류가 거대한 비행선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부품을 수집하는 전설적인 헬다이버 &lsquo;자비어&rsquo; 역을 맡을 예정. 영화의 제작에는 마동석을 비롯해 아라드 프로덕션(Arad Productions)과 제롬 첸(Jerome Chen), 크리스 S. 리(Chris S. Lee) 등이 참여한다. 현재까지 약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lt;범죄도시 3&gt; 개봉을 마치고 할리우드 차기작으로 돌아오는 마동석. 그는 "이 특별하고 유명한 과학 소설의 영상화를 위해 아라드 프로덕션, 제롬 첸과 함께 제작자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그리고 자비어라는 딱딱하지만 미묘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합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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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caption>BLACKSTON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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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할리우드 영화 <헬다이버> 제작·출연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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