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19424"]
맨유 복귀 하나?
1년 넘게 활동을 전면 쉬었던 메이슨 그린우드(Mason Greenwood)가 오랜만에 축구 훈련을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보다 살이 많이 빠졌고, 짧은 머리에서 긴 파마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1월 말, 전 여자친구 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그린우드는 당시 살인미수 혐의까지 조사받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FC) 1군 명당에서 제외된 바 있다. 그 후 1년이 지난 뒤 혐의는 모두 기각됐으며, 이에 팬들은 그의 복귀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최근 그를 목격한 매체에 따르면, 그린우드는 개인 코치와 함께 공영 스포츠 센터에서 골대를 향해 90분간 슈팅 훈련을 했다고. 해당 모습이 그의 맨유 복귀를 암시하는 것일지는 추후 소식을 기다려보는 게 좋겠다.
&nbsp;

성폭행 논란 있었던 메이슨 그린우드, 오랜만에 축구화 신었다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