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6/22/NN-65cb58e4-e810-469a-bb93-c936598dea08.jpg" />
<figcaption>SHUTTER STOCK</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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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용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메뉴는 '샐러드'
수도권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월평균 23만 9천 원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카드가 매출 빅데이터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의 대표적인 업무지구 인근 지하철에 하차한 자사 고객의 1~5월 점심시간대 카드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로, 월평균 점심시간 카드 이용액이 가장 많은 곳은 여의도와 광화문이다. 반면 가장 이용액이 적은 지역은 판교.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올해 직장인들은 한식을 가장 많이 찾았고 그다음으로는 일식&middot;중식&middot;양식, 패스트푸드, 구내식당&middot;뷔페를 방문했다. 
한편,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이용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메뉴는 샐러드로, 4년 전 조사 대비 383%가 급증했다.

K-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월평균 얼마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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