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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바이 반스 리브랜딩?
반스(Vans)의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 &lsquo;OTW 바이 반스(OTW by Vans)&rsquo;가 베일을 벗었다. 20여 년간 전개됐던 기존 프리미엄 라인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를 리브랜딩한 OTW 바이 반스는 진정한 반스의 &lsquo;Off The Wall&rsquo; 정신에 기반해 예술과 패션, 스케이트 문화를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OTW 바이 반스는 협업 컬렉션에 초점을 맞춘 OTW와 반스 실루엣에 대한 하이엔드 연구가 이뤄지는 프리미엄 스탠다드라는 두 가지 카테고리로 전개되며, 특히 OTW의 첫 협업 파트너는 설치 미술가 스털링 루비(Sterling Ruby)의 S.R. 스튜디오(S.R. STUDIO)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갑작스런 리브랜딩 소식에 볼트 바이 반스를 애정했던 팬들의 반응은 날카롭다. 현재 OTW 바이 반스 계정으로 바뀐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팬들이 아쉬운 목소리를 남기고 있는 바. 
한편 어제 막을 올린 24 봄, 여름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스케이트 쇼를 통해 OTW 바이 반스를 미리 만날 수 있으며, 정식 컬렉션은 내년 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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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새 프리미엄 라인 ‘OTW 바이 반스’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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