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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또 일냈다
일본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의 음식이 있다. 그는 바로 &lsquo;히모카와 우동&rsquo;. 우동 자체의 가로 폭이 10cm가 넘는 넓적한 면발로 호불호가 갈리는 생소한 비주얼이 눈에 띄었다. 그런데 이 메뉴가 국내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민 브랜드 오뚜기가 또 일냈다. 오뚜기의 &lsquo;히모카와 우동&rsquo;역시 납작하게 넓은 면발이 포인트. 여기에 제주한 청귤향을 내는 즙을 소스로 담아 찍어 먹거나 부어먹거나, 혹은 얼음을 가미해 여름 별미로 즐기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면이 넓기 때문에 씹는 맛이 고조되어 쫄깃한 식감을 내는 점이 포인트. 지금 오뚜기 몰과 11번가 등 다수의 온라인에서 원 플러스 원 행사 중이며, 빠른 속도로 품절되고 있다. 면러버라면 반드시 도전해 보아야 할 신상. 서둘러 움직여 보자.
https://www.instagram.com/p/Ctilq0aSZk-/

오뚜기, 히모카와 우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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