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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실버 컬러의 상&middot;하판
라이카(Leica)가 클래식 디자인의 계보를 잇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SL2 실버'를 출시한다. 라이카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실버 컬러로 상&middot;하판을 마무리한 외관은 전설적인 라이카 M시스템과 라이카 R시스템의 디자인적 계보를 잇는 모습. 여기에 블랙 컬러의 고품질 가죽으로 바디를 감싸 라이카만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더욱이 'M-어댑터-L' 제품을 활용해 상징적인 M 시스템 렌즈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촬영도 가능하다. 사양은 기존 블랙 모델과 동일하며, 4,700만 화소 CMOS 센서와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그리고 최대 50,000 ISO를 갖췄다. 동영상은 최대 Cine 4k, 5k까지 지원해 전문 영상 촬영부터 개인 동영상 촬영까지. 한편, 'SL2 실버' 출시를 기념해 라이카는 렌즈 2종과 결합한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카 홈페이지(<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leica-store.co.kr/product/view.asp?pcode=10897" target="_blank" rel="noopener">leica-store.co.kr</a>)에서 확인해 보자. '라이카 SL2 실버' 가격은 1,093만 원.
https://www.instagram.com/p/CtiDKdavWmb/

라이카, 클래식 디자인의 ‘SL2’ 실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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