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6/02/new-eed9216b-7692-41b8-bbab-3c380c0f509e.jpg" />
<figcaption>UNIVERSAL PICTUR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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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관람 불가'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의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2533/youtube-oppenheimer-main-trailer" target="_blank" rel="noopener">&lt;오펜하이머&gt;</a>에 대한 정보가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먼저, 2002년 &lt;인썸니아&gt;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이 처음 R등급을 받은 작품으로, 성적인 장면과 과도한 노출, 언어가 일부 포함되어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놀란의 경력에서 가장 긴 영화라고 소개된 바 있는데, 외신에 따르면 러닝 타임이 너무 긴 나머지 필름의 길이가 약 17.7km, 무게는 272kg에 달한다고. 감독은 해당 작품에 대해 "이미지의 선명도와 깊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3D 안경 없이도 입체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lt;오펜하이머&gt;는 오는 8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개봉 앞둔 영화 <오펜하이머>에 대한 정보들이 입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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