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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슈즈 라인업과 그래픽 티셔츠까지
푸마(PUMA)가 LMC와 첫 번째 협업을 선보인다. 푸마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한 이번 컬렉션은 푸마의 빈티지 아카이브인 '슈퍼 푸마(Super Puma)' 캐릭터를 새롭게 재해석해 탄생한 바. 언더독 정신을 기반으로 70-80년대 뉴욕 힙합&middot;스케이트보드 씬 등 서브컬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푸마는 아이코닉 모델 '스웨이드(Suede)'를 통해 비보이와 스케이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푸마의 히스토리를 담은 컬렉션은 80년대 만화책 단행본과 캐릭터 사업, 의류에 활발히 사용되어 온 브랜드의 마스코트 '슈퍼 푸마'를 메인 그래픽으로 활용했다. 제품군은 스웨이드 빈티지(Suede VTG), 소프트라이드 프로 슬라이드 V(Softride Pro Slide V), 그래픽 티셔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된 '스웨이드'는 푸마를 상징하는 측면 폼스트립(Formstrip)과 힐탭에 디스트레싱(Distressing)이 가능한 자수 디테일을 더해 착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어퍼는 프리미엄 헤어리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고, 미드솔 또한 에이징 트리트먼트를 가미해 빈티지한 감성을 강조한 모습. 또한 기존 모델과 달리 스케이트 슈즈에서 영감받아, 쿠션감이 있는 패디드 설포를 적용했으며, 과거 유행했던 폭이 두꺼운 슈레이스를 사용해 향수를 자아낸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스웨이드 빈티지'는 음각 및 자수로 로고를 구현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컬러 선택지는 레드, 아이보리, 블랙 3가지.
LMC의 감각이 닿아 새로워진 '소프트라이드 프로 슬라이드 V'는 '스웨이드 빈티지' 모델에 적용한 디자인 요소들을 그대로 접목했다. 헤어리 스웨이드 소재 어퍼에 푸마와 LMC 로고를 자수로 새겼으며, 스트랩은 합성 피혁의 패딩 소재를 사용해 발볼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 한층 편안한 핏을 선사한다. 여기에 '슈퍼 푸마' 캐릭터가 그려진 2가지 스타일의 그래픽 티셔츠까지. 푸마 x LMC 협업 컬렉션은 <a style="color: #7e8c8d;" href="https://kr.puma.com/kr/ko/home" target="_blank" rel="noopener">푸마</a>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lostmanagementcities.com/category/tops/833/" target="_blank" rel="noopener">LMC</a>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푸마 일부 매장과 ABC 마트, 폴더, 하이츠 등 멀티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youtu.be/FM3ROTKzgrI

푸마 x LMC 첫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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