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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참석한 셀럽은?
제76회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2627/Le-Festival-de-Cannes-2023" target="_blank" rel="noopener">칸 영화제</a>가 개막했다. 한국 영화는 7편의 작품이 초청되어 칸을 장식한 가운데, 경쟁부문 초청작은 없지만 장르, 규모에 따라 총 6개의 섹션에 골고루 포진됐다. 작품을 출품하며 이름을 올린 영화감독은 김지운, 홍상수, 김창훈 감독 등. 이들의 작품에 참여해 칸을 밟게 된 국내 배우로는 현재까지 이선균과 주지훈, 김희원, 노윤서가 참석했고 이후 송중기, 송강호, 임수정, 정수정, 김민희 등이 예고됐다. 한편, 올해는 특히 영화권 외에 국내 케이팝 스타들의 참석이 대거 예고되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블랙핑크의 로제가 앞서 생 로랑의 초청으로 칸을 밟았고 지속적으로 이슈를 모았던 제니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자리를 빛냈다. 그런가 하면, 이후 쇼파드의 앰버서더로 초청을 받은 에스파, 영화 &lt;화란&gt;에서 배우로 변신한 비비의 참석이 예정됐고 루머에 의하면 뷔도 이곳을 방문할 수 있다는 소식이 더해지기도. 유독 많은 국내 스타들이 자리를 빛낸 2023 칸 영화제. 지금까지 참석한 셀럽들의 모습을 슬라이드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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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ㆍ참석 예정인 국내 셀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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