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5/23/newmain-9c7aa5ac-62ba-45dc-bb28-8e2e8e8318d3.jpg" />
<figcaption>XIAOMI</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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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가격대
샤오미(Xiaomi)가 &lsquo;레드미 버즈 4 프로&rsquo;와 &lsquo;레드미 버즈 4 라이트&rsquo;를 출시한다. &lsquo;레드미 버즈 4 프로&rsquo;는 각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3종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사무실, 도서관 등 조용한 환경에 적합한 '라이트 노이즈 캔슬링', 카페, 공원 등 대부분의 야외 환경에 알맞는 '밸런스드 노이즈 캔슬링', 지하철, 공항 등 외부 소음이 많은 곳에서 필요한 '딥 노이즈 캔슬링'까지. 또한 듀얼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장착해 Hi-Fi 음질을 제공하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시간 사용할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lsquo;레드미 버즈 4 라이트&rsquo;는 구글(Google) &lsquo;패스트 페어&rsquo;를 지원해 충전 케이스 커버만 열어도 자동으로 빠르게 페어링이 완료된다. 또한 저지연 모드로 모바일 게임 시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까지 청취가 가능하다. 두 제품은 내일부터 샤오미 공식 웹사이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mi.com/kr/" target="_blank" rel="noopener">mi.com/kr</a>)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9만 8천 원대, 2만 8천 원대.

샤오미, 레드미 버즈 4 프로·라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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