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5/22/Hailey-Bieber-reveals-what-she-fears-about-having-kids-1-2615ad21-5ea2-4f54-9569-b61d9d5732a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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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관심이 무섭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약혼 후 5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 그녀가 딩크로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lt;선데이 타임즈&gt;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아이를 너무 원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무섭다”며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대중이 내 남편과 친구들에 관심을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내 아이에게 지나친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 우려된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헤일리 비버는 두려움이 아이를 갖는 것을 막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이들이 사랑받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도 그런 아내의 선택을 존중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아이를 갖고 싶지만, 궁극적으로 아내의 뜻에 달렸다. 헤일리가 원하는 만큼 아이를 가질 것이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임신설이 제기됐던 그녀는 난소에 낭종이 있다고 밝히며 이를 부인했다. 그는 “난소에 사과 크기의 낭종이 있다”고 전하며 자신의 병에 대해 언급했다.

헤일리 비버가 2세를 망설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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