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5/22/nnnn-5ce4518b-ac95-446a-be28-9c8485813782.jpg" />
<figcaption>NEWS1</figcaption>
</figure>
세 번째 도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이 올 시즌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이코 골든그랑프리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9를 넘어 1위를 기록했다. 올해 2월 아시아실내선수권대회에서 2m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m27로 국제대회에서 두 차례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던 그는 세 번째 도전 만에 정상에 올랐다. WA가 '콘티넨털 투어 골드 등급'으로 분류한 권위 있는 대회인 골든그랑프리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우상혁은 이날 한국 육상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우상혁은 일본에서 훈련한 뒤 내달 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경기에 출전한다.

우상혁, 올 시즌 첫 국제대회 금메달 획득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