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5/16/NISI20230516_0001266608_web-c511a875-bf2f-4ae4-ae1e-968d6a43f248.jpg" />
<figcaption>CREDIA</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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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1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까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가 5년 만에 새 앨범 [Dear Heart]를 발매하며 내한 공연 소식을 전했다. 6월 1일 앨범 발매에 앞서 5월 12일부터 3주간 새로운 곡들을 디지털 싱글로 선보일 예정. 애절한 선율을 담은 싱글 'Dear Hear'를 시작으로 그리움을 노래한 'Romance For Piano', 다양한 감정이 차오르는 해질녘의 풍경을 연주한 'In The Gloaming' 그리고 앨범 [Dear Heart]까지. 이와 함께 6월 2일부터 서울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어 6월 19일 광명, 20일 성남, 25일 의성, 26일 부산 등 국내 11개 도시에서 유키 구라모토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솔로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로 이윤하, 플루티스트 한지은, 클라리넷 강신일로 구성된 콰르텟과의 협연도 선보인다. 1999년 봄 처음 내한한 이후 매년 한국을 찾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그이기에 이번 공연 역시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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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구라모토,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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