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5/12/NEWMAIN-8b6c1980-3083-43ff-aaa7-764740023b0a.jpg" />
<figcaption>SHUTTERSTOCK</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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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포브스(Forbes)가 질병 위험성이 가장 높은 여행지를 발표했다. 여행 리뷰,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의 데이터를 분석해 0~100점에 해당하는 여행 버그 지수 점수(Travel Bug Index)를 매긴 결과, 도미니카 공화국의 푼타카나가 90.4점으로 관광객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큰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A형간염, 파상풍, 오염된 물, 식중독 위험 등이 그 이유. 또한 이집트의 알 샴 셰이크, 카보베르데의 살이 각각 83.5, 70.6점을 기록하며 2, 3위에 올랐다.
한편, 포브스는 휴가 중 질병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희귀 육류, 유제품, 특히 노점상에서 파는 날 음식과 뷔페를 피하고, 가능한 생수를 마시며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권했다. 전체 순위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forbes.com/uk/advisor/travel-insurance/holiday-sickness-index/"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참고하길.

포브스가 선정한 ‘질병 위험이 가장 높은 여행지’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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