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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까지 더해서..
방귀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 영국의 프로젝트 팀 &lsquo;더티 빈즈(Durty Beanz)&rsquo;가 선보인 작품이 화제다. 투명 유리 보틀에 담긴 액체는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뒤 생성된 방귀가 물 치환 과정을 거쳐 탄생된 것. 식사 후 최적의 6-8시간 동안 모은 방귀는 실험실 등급의 시약 유리병 500ml에 왁스로 완전히 밀봉됐다. 이는 &lsquo;더티 빈즈&rsquo;가 스위스에서 선보이는 개인전의 일환으로 시리즈 전개됐으며, 보틀에는 작은 글씨로 레스토랑 이름과 날짜가 기재되어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실제로 판매까지 이어지는 제품의 가격대는 2천만 원대를 호가한다고.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r78B7ioLb_/

방귀를 활용한 예술 작품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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