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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quo;아이스캡&rsquo;을 이제 한국에서?
캐나다 국민 카페 &lsquo;팀홀튼(Tim Hortons)&rsquo;이 한국에 상륙한다. 1964년 유명 하키 선수 팀 홀튼이 론칭한 팀홀튼은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으로 오랜시간 북미 전역에서 사랑받아왔다. 2021년엔 캐나다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lsquo;가장 캐나다스러운 협업&rsquo;을 선보이기도. 시그니처 메뉴로는 블랙 커피에 크림과 설탕을 두 스푼씩 넣은 &lsquo;더블더블&rsquo;, 카푸치노와 얼음을 함께 갈아 제조하는 &lsquo;아이스캡&rsquo;을 비롯해 미니 도넛 &lsquo;팀빗&rsquo; 등이 있다. 
한편, 팀홀튼의 국내 진출 소식이 전해지며 모회사인 RBI의 데이비드 쉬어 대표는 &ldquo;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커피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올해 안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팀홀튼의 시그니처 메뉴와 따뜻한 서비스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커뮤니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rdquo;라고 소감을 전했다. 팀홀튼은 올해 안으로 플래그십 직영매장을 국내 오픈할 예정이다.

캐나다 국민 카페 ‘팀홀튼’, 한국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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