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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5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메종 서울에서 런던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이코이(Ikoyi)와 함께 한국에서의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 &lsquo;이코이 at 루이 비통&rsquo;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루이 비통의 브랜드 철학인 &lsquo;여행 예술(Art of Travel)&rsquo;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국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독창적인 요리법으로 풀어낸 이코이만의 창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코이의 총괄 셰프이자 공동창업자인 제레미 찬(Jeremy Chan)은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 이코이만의 색으로 다채로운 제철 식재료를 아름답게 구현한 요리들을 선보인다. 또한, 루이 비통은 팝업 레스토랑을 통해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며, 혁신과 뛰어난 예술성을 추구하는 메종의 가치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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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quo;이코이 at 루이 비통&rsquo;은 &lsquo;문화 간의 만남&rsquo;이 담긴 요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애정과 찬사를 전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lsquo;쪽파를 올린 참치 토스트&rsquo;가 포함된 앙트레(entr&eacute;, 전채 요리)부터, &lsquo;그린 가디스 드레싱과 칠리 튀김을 곁들인 한우 스테이크&rsquo;, &lsquo;설탕에 절인 새우와 블랙 올리브 라이스&rsquo; 등을 포함한 메인 요리까지, 선보이는 모든 메뉴에서 다양한 미식 문화로부터 영감을 받은 절묘한 맛의 균형을 느낄 수 있다. 디너 코스에서는 앙트레인 &lsquo;조기젓 블랑다드(brandade)와 봄나물 그리고 발효된 베아르네즈(b&eacute;rnaise)를 올린 타르트,&rsquo; 메인 요리인 &lsquo;스렌키(schrenckii) 캐비어와 사프란을 곁들인 인삼 크림 캐러멜&rsquo; 및 &lsquo;구운 화이트 콤부(kombu), 양배추 절임과 된장 뵈르블랑(beurre blanc) 소스로 풍미를 더한 대구 요리&rsquo; 등 더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루이 비통과 이코이가 함께 선사하는 미식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로는 &lsquo;바닐라와 더덕 그리고 시나몬을 곁들인 와일드 라이스 아이스크림&rsquo;, &lsquo;멕시칸 스타일의 칠리 슈가로 풍미를 더한 한국의 제철 과일&rsquo; 등 한국의 맛과 이코이의 정교한 기교가 만나 완벽한 균형을 자랑하는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lsquo;이코이 at 루이 비통&rsquo;은 5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팝업 레스토랑의 런치, 애프터눈 및 디너 코스는 모두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lsquo;캐치테이블&rsquo;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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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at 루이 비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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