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5/03/cartier-elle-fanning-4-f10a1954-bebb-471d-91c7-e8b9e77633fe.jpg" />
<figcaption>GREG WILLIAM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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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드 카페 컬렉션의 새로운 얼굴로도 함께한다
까르띠에(Cartier)가 메종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그랑 드 카페(Grain de Caf&eacute;) 컬렉션의 얼굴로 엘르 패닝(Elle Fanning)을 발탁했다. 엘르 패닝은 2023 멧 갈라에서 까르띠에 그랑 드 카페 컬렉션으로 빛나는 모습을 드러내며, 메종과의 파트너십 시작을 알렸다. 커피 원두 모티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그랑 드 카페 컬렉션은 1938년 전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쟌느 투상(Jeanne Toussaint)이 처음 선보였다. 이후 모나코 대공비가 된 배우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의 선택을 받으며, 1950년대에 세계적으로 아이코닉한 주얼리가 되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그랑 드 카페는 메종의 DNA와 스타일을 드러낸다. 반짝이는 골드는 프랑스 리비에라의 태양을 떠올리게 하며, 착용하는 이를 따뜻한 금빛으로 물들인다. 더욱이 다이아몬드 및 루벨라이드 스터드를 세팅한 모델은 이 모티브에 고귀한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준다.
엘르 패닝은 까르띠에와 시작된 인연에 대해 &ldquo;까르띠에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어 너무 자랑스럽다. 우아함, 황홀한 매력, 반짝이는 여성미를 한데 담은 컬렉션의 얼굴이 될 수 있어 영광스럽다&rdquo;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프랑스 리비에라 그리고 영화의 황금기와 밀접하게 연결된 그레이스 켈리의 개성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캠페인을 완벽하게 소화한 엘르 패닝. 이들이 함께 그려나갈 까르띠에의 미래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rwFBB6p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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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한 엘르 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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