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4/27/nnn-78484c1b-c503-4ee2-ac20-8694b076ab40.jpg" />
<figcaption>INTER FOOTBALL</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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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되면 한국인 최초 수상이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한국인 선수 처음이자 개인 통산 최초로 멀티골을 터뜨린 이강인이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지명됐다. 지난 24일 열린 헤타페(Getafe CF)와의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2골을 기록, 3-1 역전승을 이끌며 맹활약을 펼친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선정한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면서 프리메라리가 4월의 선수 후보에도 오르게 됐다. 함께 언급된 선수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앙 그리즈만(Antoine Griezmann),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Marco Asensio), FC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오호(Ronald Araujo), 아틀레틱 빌바오의 이냐키 윌리엄스(Inaki Williams), 세비야의 유세프 엔네시리(Youssef En-Nesyri), 레알 바야돌리드의 세림 아밀라(Selim Amallah)가 있다. 만약 4월의 선수로 이강인이 낙점된다면, 한국인 최초 수상이라는 기록을 쓰게된다. 투표는 현재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laligapotm.easports.com"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진행되고 있다.&nbsp;
한편, 마요르카(RCD Mallorca)는 27일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서 1-3 역전패를 당해 3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에서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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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프리메라리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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