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18918"]
메종의 뉴 백 &lsquo;락스터드23&rsquo;과 함께
발렌티노(Valentino)가 새로운 디바로 배우 플로렌스 퓨(Florence Pugh)를 선정했다. 다양한 가치를 의미하는 &lsquo;DI.ffrent VA.lues&rsquo;의 줄임말 디바는 메종을 상징하는 캐릭터.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과 함께한 캠페인에는 새 디바 플로렌스 퓨만의 다채로운 개성이 빛을 발한다.
플로렌스 퓨는 메종 발렌티노와 피엘파올로 피춀리(Pierpaolo Piccioli)의 가치들로 이루어진 세계에 입장한다. 이러한 세계는 자기 표현으로 이루어진 상상을 묘사하는 창작 과정에서 정체성이 필수 요소라고 여기는 피엘파올로 피춀리의 생격이 담겨있다고. 이에 플로렌스 퓨는 자신의 몸으로 무관심함과 맹렬함을 표현하며 메종 발렌티노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스티븐 마이젤이 사진으로 담아낸 그녀는 울고, 소리를 지르거나, 웃기도 하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다양한 감정을 증폭시키는 일련의 초상화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강렬하다.
새 캠페인의 스토리보드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는 일련의 장면으로 이어진다. 플로렌스 퓨는 활기찬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을 묘사한 사진 안에서 주연 배우 역할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몸짓과 표정으로 함께 한다. 하얀 배경의 사진을 통해서는 시대를 초월하며 이루어지는 일상의 단편을 보여준다. 친구들과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거나, 직장 동료와 휴식 시간에 담소를 나누는 것처럼 친목 및 소통을 위한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속에서 플로렌스 퓨는 메종의 뉴 백 &lsquo;락스터드23&rsquo;과 함께 등장한다. 로마 궁전의 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터드는 메종을 상징하며, 아이코닉한 피라미드 모양의 스터드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를 통해 대담하게 재해석됐다. 이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가치는 더욱 강렬하고, 메종 발렌티노만의 &lsquo;아리스토-펑크&rsquo; 정체성과 자유분방한 태도를 드러낸다.
https://www.instagram.com/p/CrgVqyyI0eH/

발렌티노의 새 디바, 플로렌스 퓨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