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4/27/newmain-847c0083-bb11-44b0-bf25-e73599f59649.jpg" />
<figcaption>SHUTTERSTOCK</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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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까지 관리한다?
애플(Apple)이 AI 기반 건강 코칭 서비스와 사용자의 감정을 추적하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lt;블룸버그&gt;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건강 코칭 서비스는 애플워치의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의 운동 동기를 부여하고, 식습관 및 수면의 질 개선 등을 위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해당 서비스는 자체 앱으로 제공되지만, 월 이용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정 추적기 초기 버전은 이용자가 매일 자신의 기분을 기록하고, 그날에 대한 질문에 답하게 한 후 결과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향후에는 아이폰이 알고리즘을 통해 말투와 입력 단어 등으로 기분을 파악하게 된다. 또한 근시 등 시력을 관리하는 기능도 건강 앱에 추가될 전망. 건강 코칭 서비스는 내년 중, 감정 관리 기능은 오는 6월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1967/Apple-wwdc-2023-info" target="_blank" rel="noopener">'WWDC 2023'</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 AI 기반 헬스 케어 기능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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