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4/24/newmain-a5fb660e-7312-48c7-9b3a-31e8dd1ad595.jpg" />
<figcaption>SHUTTERSTOCK</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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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 언제부터?
애플(Apple)이 아이폰 전용 저널링 앱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정신적 건강 개선에 중점을 둔 해당 앱은 이용자의 일상생활과 생각 등을 기록하는 일종의 &lsquo;생활 트래커&rsquo;의 역할을 한다고. 이용자가 직접 기록한 내용뿐만 아니라, 전화와 문자 정보에 접근해 이용자의 일상생활 정보를 수집한다. 이용자가 집에 머무르는 평균 시간 등 패턴을 분석하고 이용자의 일상적인 하루가 어떤지, 어디를 가는지, 누구와 교류하는지를 저장해 평소와 어떻게 다른지 등을 파악한다. 또한 친구와 회사 동료처럼 자주 만나는 사람들과의 친밀도도 구분한다고. 앱은 이르면 오는 6월 개최되는 연례 개발자 회의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1967/Apple-wwdc-2023-info" target="_blank" rel="noopener">'WWDC 2023'</a>에서 공개되며, iOS 17을 지원하는 모든 아이폰 시리즈에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애플, 일상 기록용 저널링 앱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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