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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에 완벽한 균형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를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마세라티의 전기차 라인업 '폴고레'는 독보적인 스타일과 혁신, 럭셔리 그리고 기능적 아름다움이 결합된 바. '그레칼레 폴고레'는 마세라티 역사상 처음 출시되는 완전 전동화 SUV로,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에 완벽한 균형을 유지했다. 여기에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까지 갖춘 점이 특징. '그레칼레 폴고레'는 100%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며 400V 기술을 사용하는 105kW/h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최대 820Nm의 토크를 제공할 수 있어 브랜드 특유의 성능을 보장하며, 100% 전기식 동력을 통해 410 kW와 최고 속도 220 km/h의 성능을 제공한다.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파사드에서 영감받은 외장 색상에 전면 디자인은 전기차에 필요한 냉각을 위해 개조된 반전 그릴로 독특한 인상을 완성한 모습. 트라이던트의 형상에서 영감을 받아 공기역학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19, 20 인치 또는 21인치 에어로 휠을 갖추고 있으며, 스플리터, 도어 핸들, DLO 및 사이드 스커트는 모두 광택 처리된 블랙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최대 주행 거리, GT, 스포츠, 오프로드 4가지 다른 주행 모드로 구성되어 운전자에게 최적의 주행 경험을 선사할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한편, 마세라티는 전동화가 기업의 미래 전략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의 전기차 버전을 출시하고, 2030년까지는 100%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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