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4/21/wave-to-earth-first-studio-album-1-314a49f0-c6bd-4bf8-8d19-fd75b25f434e.jpg" />
<figcaption>WAVY</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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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년 만의 첫 정규작
밴드 웨이브투어스가 약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작의 이름은 [0.1 flaws and all.] &lsquo;결함과 그 외의 모든 것&rsquo;이라는 주제를 녹여낸 신보는 밝고 팝한 사운드의 &lsquo;A side&rsquo;와 어두운 무드를 이끄는 재즈 사운드의 &lsquo;B side&rsquo;가 공존한다. 웨이브투어스는 대비되는 두 음악 스타일을 함께 담아내며 팀 컬러를 더욱 다채롭게 펼쳐 보였다.
웨이브투어스는 각 사이드의 곡을 하나씩 택해 더블 타이틀곡으로 지정했다. &lsquo;A side&rsquo;의 타이틀곡 &lsquo;sunny days&rsquo;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곡으로 웨이브투어스만의 R&amp;B 얼터네이티브 록 사운드가 편안함을 선사한다. &lsquo;B side&rsquo; 타이틀곡 &lsquo;home sick&rsquo; 또한 얼터네이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웨이브투어스의 감미롭고 서정적인 무드를 이어간다. 이외에도 차순종이 보컬로 참여한 &lsquo;peach eyes&rsquo;, &lsquo;evening glow&rsquo; 등 수록곡 역시 중독성 강한 그루브의 후렴구로 차분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 [0.1 flaws and all.]은 현재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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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투어스, 첫 정규 앨범 [0.1 flaws and all.]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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