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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의 근원지를 구현한 공간
탬버린즈(tamburins)가 자연을 닮은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lsquo;하베스트(HARVEST)&rsquo;라는 주제를 영감으로 활용해 작물을 수확할 때의 기쁨을 형상화한 퍼퓸 솝 컬렉션이 그 주인공. 화학적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작물의 수확에서 오는 건강함을 온전히 담은 제품군으로 버가샌달, 카모, 라레, 화이트 다즐링 총 4 가지 향의 비누와 트레이가 함께 발매 목록에 올랐다. 
한편 탬버린즈는 이번 신제품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전시 공간을 연다. 오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한 달간. 이곳에서는 제품 타이틀에 맞게 화사한 햇볕이 드는 논밭, 허수아비, 싱그러운 향이 느껴지는 비닐하우스, 가지런한 농기구 등 한적한 시골의 모습에서 착안해 공간을 구성했고 이야기와 향으로 기억되는 심화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작가와의 아트워크도 함께 구성을 이뤄 흥미로운 볼거리를 마련했으며 오직 이 공간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별 수작업 비누 트레이 20종도 출시된다고. 현재 공식 웹사이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tamburins.com/harvest-soap/intro.php" target="_blank" rel="noopener">tamburins.com</a>)에서 전시 예약이 가능하니 신제품과 함께 어우러진 색다른 전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접속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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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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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rKV29FJzyj/
https://www.instagram.com/p/CrSEcAUpKyr/

탬버린즈, 신작 비누 발매를 기념한 <하베스트 퍼퓸 솝> 전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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