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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의 모노크롬 노하우가 집약된 4번째 모델
라이카(Leica)가 흑백 사진 전용 'M11 모노크롬' 카메라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M11 모노크롬'은 지난 11년간 라이카의 모노크롬 노하우가 집약된 4번째 모델로 빛과 그림자 만으로 가득 채운 완벽한 흑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선예도로 세밀한 디테일까지 담아낼 수 있는 점이 특징. M11 모노크롬의 흑백 전용 BSI CMOS 센서는 삼중 해상도 기술로 최대 6,000만 화소를 구현한다. 바디는 메탈로 제작되었으며, 사파이어 글라스 디스플레이어와 견고한 가죽으로 마감된 모습. 모노크롬 고유 디자인을 위해 라이카 로고는 생략되었으며, 다크 크롬 코팅의 광학식 뷰 파인더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라이카는 이와 함께 주미룩스-M 50 f/1.4 ASPH. 렌즈도 새롭게 출시했다. 주미룩스-M 50 f/1.4 ASPH. 렌즈는 더블 캠 구조와 45cm의 최소 초점 거리로 디테일한 클로즈업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바. 모든 초점 범위에서 놀라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이전에 9장이었던 조리개 날은 11장으로 늘려 보다 아름답고 부드러운 보케로 라이카 사진을 완성한다. 라이카의 'M11 모노크롬 카메라'는 현재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leica-store.co.kr/product/view.asp?pcode=20208"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약접수 진행 중이니 참고하길. 가격은 1,455만 원.
https://www.instagram.com/p/Cq-tIh3rCyW/

라이카, 흑백 사진 전용 M11 모노크롬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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