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Cqz-5NzrbGs/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일본 최고의 아트 디렉터로 손꼽히는 요시다 유니(Yoshida Yuni)가 국내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그녀의 작품은 현대적이면서 초현실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어 단순하지만 새로움과 의미심장한 무드를 자아낸다. 2023년 신작을 포함해 총 200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과일을 작게 조각내어 이어 붙인 모자이크 형식의 작품부터 사물과 인체 등의 요소를 활용해 작가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는 항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독특한 무언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바. 대중과 친밀한 작품을 만들고자 시도한다고 언급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요시다 유나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한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업데이트 소식을 기다려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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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일본 최고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 국내 첫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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