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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 가지 스타일, 두 가지 컬러
포터(PORTER)가 새로운 캐주얼 레더 시리즈 '시스코(CISCO)'를 선보인다. 부드럽고 볼륨감 있는 가죽이 매력적인 '시스코' 시리즈는 가죽 제조 공정 중 하나인 무두질 단계에서 특수 오일을 평소보다 많이 함유시킨 오리지널 레더에 열을 가해 가죽을 수축시키고 오일을 날림으로써, 볼륨감과 부드러움 그리고 가벼움을 모두 겸비한 가죽으로 완성됐다. 가죽 본연의 질감과 사용법, 환경에 따라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 내부에는 올 풀림을 방지하고자 강도 높은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했으며, 굵은 화이트 스티치로 디자인의 포인트를 더했다. 더욱이 입구를 고정하는 벨트나 숄더 스트랩에는 바디와는 다른 단단한 가죽을 활용해 소재 간 대비를 느낄 수 있는 점까지. 사용할 수록 감촉이 더해져 사용자만의 에이징을 즐길 수 있는 '시스코' 시리즈는 총 네 가지 스타일로 각각 브라운과 블랙으로 구성됐다. 현재 포터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korea.shop-porter.com/main/main.asp" target="_blank" rel="noopener">korea.shop-porter.com</a>) 및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4만 8천 원부터.
https://www.instagram.com/p/Cq66ZmFvsNr/

포터, 캐주얼 레더 시리즈 ‘시스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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