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4/11/Untitled-1-b446084a-c225-4a71-a804-7efdf483c1ab.jpg" />
<figcaption>MMCA</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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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구독형 아트스트리밍 플랫폼 &lsquo;워치 앤 칠&rsquo;
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 최초 구독형 아트스트리밍 플랫폼 &lsquo;워치 앤 칠&rsquo;의 세 번째 전시 &lt;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gt;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미술관과 예술가, 그리고 관객이 미술을 공유하는 동시대적 방식을 탐색하는 &lsquo;워치 앤 칠&rsquo;은 국립현대미술관이 구축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 2021년 플랫폼을 개설하여 M+ 등 아시아 4개 기관과 첫 번째 협력 전시를 개최했다. 2022년에는 유럽과 중동 주요 미술관과의 협력을, 올해는 미주 및 오세아니아 주요 미술 기관과의 협력으로 확장된다.
국립현대미술관과 빅토리아국립미술관(호주), 피바디에섹스미술관(미국), 토노페스티벌(멕시코) 등 오세아니아 및 미주 미술 기관의 미디어 소장품 및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하고, 관람객은 스트리밍 구독을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서울관에서 개최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협력 미술관에서도 국제 순회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lsquo;서스펜스의 도시&rsquo;라는 주제로 스릴러의 어법과 방법론을 구사하는 미디어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몰입으로 점유된 시공간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기간은 내일부터 7월 2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스펜스의 도시, 워치 앤 칠 3.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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