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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선택한 차기작은 액션?
블록버스터부터 아트하우스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아담 드라이버(Adam Driver)가 차기작으로 서바이벌 액션 영화 &lt;65&gt;를 선택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 감독 레오 카락스(Leos Carax)의 &lt;아네트&gt;,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lt;하우스 오브 구찌&gt; 이후 젊은 신예 감독들과 함께하기로 한 것. 그가 선택한 차기작은 &lt;콰이어트 플레이스&gt; 각본으로 제45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한 스콧 벡(Scott Beck), 브라이언 우즈(Bryan Woods) 감독의 &lt;65&gt;다. 영화는 6,500만 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비행사 &lsquo;밀스&rsquo;와 유일한 탑승 생존자 &lsquo;코아&rsquo;가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액션.
<p style="background: white;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orphans: 2; widows: 2;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word-spacing: 0px;">아담 드라이버는 본 작품에서 서로 다른 행성을 오가며 승객들을 나르는 우주비행사 &lsquo;밀스&rsquo; 역을 맡아 인간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불시착한 우주선 속 유일한 생존자 &lsquo;코아&rsquo; 역에는 아리아나 그린블랫(Ariana Greenblatt)이 낙점됐다. 다채로운 액션의 향연, 영화 &lt;65&gt;는 오는 4월 20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https://www.instagram.com/p/CqplBywOoAM/

아담 드라이버 주연, 서바이벌 액션 <65>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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