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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쌓아온 농구를 향한 애정을 바탕으로
BTS 슈가가 미국프로농구 NB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국내 셀럽이 NBA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사례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 평소 엄청난 농구 팬으로 알려져 있던 그는 공식 트위터에 직접 소식을 전하며 &ldquo;어린 시절부터 농구를 정말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NBA와 함께 새로운 것들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rdquo;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월 사이타마에서 열린 NBA 2022-23시즌 개막전을 직접 찾아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던 그. 이로써 남은 2022-23 시즌 동안 전세계 NBA 팬들과 소통하며 미국과 아시아에서 열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석할 예정이다.
https://www.instagram.com/p/CqrqD_ogJbc/

BTS 슈가, NBA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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