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4/05/newmain-d069a23e-1561-45e4-9d61-6b9c63282c6a.jpg" />
<figcaption>GETTY IMAG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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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본즈 앤 올&gt;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테일러 러셀(Taylor Russell)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51971/Youtube-Hongjin-Na-Hope-Casting" target="_blank" rel="noopener">&lt;호프&gt;</a>에 합류한다. 최근 영화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8242/timothee-chalamet-bones-and-all-release-date" target="_blank" rel="noopener">&lt;본즈 앤 올&gt;</a>에서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그녀.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를 수색하다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인 주민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lt;호프&gt;는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홍진 감독은 테일러 러셀의 캐스팅 배경에 대해 "영화 속 캐릭터가 견뎌야 하는 역경과 슬픔을 풍요롭게 하는 깊은 따뜻함을 자연스럽게 발산한다"라고 밝혔다. 작품은 올해 중순 크랭크인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업데이트 소식을 주목해 보자.

테일러 러셀,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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