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4/04/dog-training-gangnam-aad23e37-d422-49c6-95eb-c879cb28981a.jpg" />
<figcaption>SHUTTERSTOCK</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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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훈련사의 1:1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서울 강남구가 전문 훈련사가 방문해 직접 반려견을 교육하는 &lsquo;댕댕이 학교&rsquo;를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반려동물 가정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입질, 짖음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파양 문제가 발생하자 강남구는 2021년부터 반려견 행동 교정을 지원해 왔다. 올해 &lsquo;댕댕이 학교&rsquo;는 전문 훈련사가 견주의 자택이나 공원 등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1시간씩 2회, 1:1 교육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 양육방식 문제점을 분석하고, 입질, 짖음, 배변, 산책, 복종 문제, 분리불안 등 문제행동 솔루션을 제공한 뒤, 일주일 후 재교육을 진행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반려인은 구 홈페이지(<a style="color: #7e8c8d;" href="https://gangnam.go.kr/main.do" target="_blank" rel="noopener">gangnam.go.kr</a>)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반려견 문제 행동 위주 촬영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되 문제 행동을 검토해 유선 면담을 통해 최종 35가구를 선정하게 된다.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육, 서울 강남구 ‘댕댕이 학교’ 참가자 모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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