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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톰 홀랜드(Tom Holland)와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첫 호흡을 맞추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lt;크라우디드&gt;가 6월 9일 공개를 확정하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작품은 1979년 뉴욕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연루된 &lsquo;대니 설리반&rsquo;의 미스터리한 과거를 돌아보며 전개되는 스릴러 시리즈다. 심문관 &lsquo;리아 구드원&rsquo;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대니 설리반을 있게 한 과거 이야기가 펼쳐지고, 대니 설리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사건이 밝혀지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톰 홀랜드가 주인공 대니 설리반을 연기하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리아 구드원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또 &lt;뷰티풀 마인드&gt;의 각본을 집필하고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아키바 골즈먼(Akiva Goldsman)이 본 작품의 연출과 기획을 맡아 탄탄하고 스타일리시한 스릴러를 만날 수 있을 것.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lt;크라우디드&gt;는 오는 6월 9일 세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한 편씩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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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첫 호흡, 애플TV+ <크라우디드>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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