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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과 강렬한 맛을 동시에
창립 100주년을 앞둔 하이트진로가 신제품 켈리(KELLY)를 선보이며, '라거의 반전' 서막을 알렸다. '손석구 맥주'라 불리는 신상 라거 켈리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점이 특징. 이는 기존 라거 맥주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재료와 숙성 과정 덕분인데, 바로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프리미엄 맥아 100%를 2번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일반 맥아보다 24시간 더 발아시킨 '슬로우 발아'를 통해 '진한 부드러움'이라는 켈리만의 맛을 탄생시켰으며, 여기에 7℃에서 1차 숙성한 뒤, -1.5℃에서 한 번 더 숙성시키는 더블 숙성 공법을 거쳤다. 3년간의 연구 끝에 라거 맥주에서 구현하기 힘든 부드러움과 강렬한 맛을 동시에 선사하는 것. 또한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앰버(Amber) 컬러 병을 개발했으며, 병 모양부터 부드러움을 강조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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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라거' 켈리의 모델인 배우 손석구는 켈리처럼 때론 부드럽게 때론 카리스마 넘치게 시시각각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손석구와 켈리의 특성이 동시에 담긴 캠페인 비주얼은 위 슬라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에 부드럽게 닿아 목으로 넘어갈 땐 강렬한 탄산감을 선사하는 켈리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음식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 알코올 도수는 4.5%.
https://youtu.be/xv5BPoM00RQ

일명 ‘손석구 맥주’, 하이트진로 신제품 반전 라거 ‘켈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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