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3/28/NNN-4f3d0d97-8b79-4ad7-b377-6e847e3f6be4.jpg" />
<figcaption>GETTY IMAGE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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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살인데?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첫째 딸, 노스 웨스트(North West)의 뷰티 사업이 예고됐다. 외신의 따르면, 최근 킴 카다시안은 노스 웨스트 이름 앞으로 4개의 상표권 출원을 신청했다고. 그중 하나는 피부 보습제, 스킨, 로션, 클렌저, 세럼, 헤어 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아우르는 상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로 출원된 상표는 완구용으로 피규어, 인형, 목욕용 장난감, 액션 장난감 등으로 구성됐으며, 세 번째와 네 번째 상표는 각각 광고와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를 이룬다. 그간 노스 웨스트 포함 4명의 자녀들이 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상속받을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해 온 킴 카다시안은 첫 번째 상속 순위에 장녀 노스 웨스트 이름을 올리기도.
한편, 상표 출원이 첫째 딸 노스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었다. 지난해 12월에는 3살 막내를 위해 스킨케어와 장난감, 비타민, 이유식, 유모차, 카시트 등을 망라하는 무려 12개의 상표를 출원한 바 있다.

킴 카다시안 첫째 딸 노스 웨스트, 뷰티 사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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