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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라거 '테라'
출시 이후 올해 2월까지 누적 약 36억 병 판매를 기록할 정도로 맥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청정라거 테라'가 NON-GMO PROJECT 인증까지 획득했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이 영양 섭취 목적 외에도 먹거리에 대한 알 권리, 신념에 따른 소비를 지향하는 최근 트렌드에 주목해 지난해부터 테라에 대한 NON-GMO PROJECT 인증 획득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로써 테라에 사용되는 모든 원재료 정보와 원료의 2차 성분까지 유전자 변형 없는 원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받았고, 테라로 탄생하기까지 모든 원료 유통, 양조 과정, 생산 설비관리까지 타재료와 혼입되지 않기 위한 관리 시스템과 예방조치절차서를 구축했다.
이러한 원재료부터 생산 전 공정에 대해 NON-GMO PROJECT의 엄격한 검증을 통과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무려 7개월.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인 청정라거 '테라'의 이미지 또한 굳건해졌다. 청정맥아 100%, 리얼탄산 100% 등 차별화된 원재료와 공법을 유지해왔음을 증명받은 동시에, 원재료에 대한 전문성과 청정함으로 한 발짝 앞서가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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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원재료에 GMO 재료가 포함되지 않고, 생산 전 공정에 걸쳐 GMO 재료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글로벌 기관 'NON-GMO PROJECT'로부터 획득한 인증이다. 다만, 국내법상 특정 6종을 주원료로 한 상품에만 NON-GMO 표기가 허용되어 인증 마크를 제품에 적용하지 않는다. 테라는 국내법 기준상 원재료(전분)에 대해 인정받는다.

청정라거 테라, 원재료(전분) ‘NON-GMO’ 인증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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