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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플랫폼 F-Cut을 통해
프라이탁(FREITAG)이 F713 나이트라이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F-Cut 시스템을 선보였다. 지난해 5월부터 F-Cut을 전개해 온 프라이탁은 F712 드라그넷 메신저 백에 이어 자전거 프레임에도 걸 수 있는 힙백 F713 나이트라이더 디자인을 해당 시스템에 추가했다.
F713 나이트라이더의 가장 큰 장점은 벨크로를 활용해 자전거 프레임에 장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탈착 후 버클이 장착된 스트랩을 활용해 힙백은 물론 크로스바디로도 연출이 가능하다고. F-Cut에는 매주 20-50개의 트럭 방수포 단면이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편하게 원하는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자세한 정보는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freitag.ch/en"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프라이탁,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힙백 F713 나이트라이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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