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3/13/NEWMAIN-4ac8be33-ea42-48c4-84f8-0f6557476d2e.jpg" />
<figcaption>KIPRIS</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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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을 출원했다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확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2일과 23일 국내 특허청에 &lsquo;갤럭시 글래스&rsquo;와 &lsquo;갤럭시 링&rsquo; 상표권을 각각 출원했기 때문. &lsquo;갤럭시 링&rsquo;은 광혈류측정센서(PPG)와 심전도(ECG) 센서 탑재로 심장 박동 수, 심전도, 활동량 등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갤럭시 워치와도 비슷하지만 반지 안쪽 전면이 손가락을 감싸 더욱 밀접한 건강 정보 측정이 가능하다고.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TV 역시 제어할 수 있으며,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디스플레이가 없어 일반 스마트워치보다 오래 작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lsquo;갤럭시 글래스&rsquo;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안경처럼 쓰는 XR 기기로 음성 서비스가 지원되는 형태일 것으로 예상되는 바. 다만 상표권 출원이 모두 실제 출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업데이트 소식을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다.

갤럭시 글래스, 갤럭시 링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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