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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불안을 고찰하고 삶의 균형을 제시하는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에서 김희수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됐다. 서울에서 태어나 광고영상디자인을 전공하고 사진작가로 커리어의 첫 발을 땐 김희수는 서른 살 무렵 본격적으로 회화 작업을 시작했다. 평범한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그려내는 그의 작품. 이번 전시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가고 있는 작가의 행보를 통해 현재의 불안을 고찰하고 삶의 균형을 제시한다. 고민의 영역을 때론 가볍게 혹은 깊은 감정으로 옮겨내는 작가는 대중 미술과 순수 예술 사이의 접점을 걷고 있는 중이다. 전시는 계속해셔 변화를 꾀하는 사회에서 무수하게 엮인 소음들을 배경으로 진정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바. 오는 3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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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023.03.11 &ndash; 2023.04.16
주소｜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8길 14 2층
https://www.instagram.com/p/CpEZkSjJiyR/
https://www.instagram.com/p/CpjUOF9vM21/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김희수 개인전 <MONOLOGU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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