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oneslider id="18288"]
&ldquo;까멜리아는 단순한 주제를 뛰어 넘은 샤넬 하우스의 영원한 코드다&rdquo;
샤넬(CHANEL)이 23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는 "까멜리아는 단순한 주제를 뛰어 넘은 샤넬 하우스의 영원한 코드다"라고 말하며 "안정감을 주면서도 친숙한 느낌이다. 까멜리아의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면을 좋아한다"라고 밝힌 바. 이번 시즌 속 까멜리아는 포켓, 재킷, 버튼 위 그리고 로맨틱한 프린트로 구현돼 컬렉션 전체에 잔잔하게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버뮤다 쇼츠 수트와 비대칭에 대한 아이디어는 이네즈와 비누드가 촬영하고 배우 고마츠 나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상 속 배경인 회전목마의 에너지에서 영감받은 것. 비대칭 코트, 슬릿 드레스, 플라운스, 비즈와 시퀸, 판타지사를 사용한 니트웨어 등 모든 것은 컬렉션을 이끄는 원동력을 잘 보여준다. 여기에 블랙, 화이트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톤의 핑크 컬러 팔레트까지. 
이번 컬렉션은 남성적인 코드인 피크 라펠, 댄디한 플로럴 패턴 코트의 남성 가운, 이름 아침 꺼내 입을 것 같은 남성 재킷이 아티스트의 보헤미안 정신과 동시에 부드럽고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낸다. 컬렉션을 더욱 사실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든 바랜듯한 색상과 1960년대와 70년대 느낌, 세공 기법 등을 눈여겨 보며, 이번 시즌 하이라이트를 위 슬라이드에서 감상해 보자. 한편, &lt;아이즈매거진&gt;이 담은 컬렉션에 참석한 제니와 박서준의 모습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pe-ukTIaEK/
https://www.instagram.com/p/CpfAuKkoJz4/

샤넬 23 가을, 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