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3/07/N1-a8e03368-2d61-439f-a9d0-aa0ebda0d8ce.jpg" />
<figcaption>GARDIA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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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임에도 출연 결정한 작품이다
얼마 전 실어증을 비롯해 치매 진단을 받아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그의 주연 영화 &lt;뮤턴트 이스케이프&gt;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는 흉악한 괴물과 돌연변이가 넘쳐나는 샌티부른 교도소에 갇힌 최고의 범죄자 '로브'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범죄 액션 장르다. 앞서 실어증으로 영화계 은퇴 소식을 전한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 초기 증상임에도 출연을 결정했던 것으로, 이는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작품이 될 전망이다. &lt;뮤턴트 이스케이프&gt;는 오는 4월 5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할 예정이니 참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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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마지막 영화 <뮤턴트 이스케이프> 국내 개봉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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