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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지난달 20일 LOSC 릴과 리그 경기 중 오른쪽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Neymar)가 결국 수술을 해 남은 시즌 뛰지 못할 전망이라는 소식이다. 파리 생제르맹(PSG) 발표에 따르면 그는 카타르 도하의 한 병원에서 며칠 내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완치에 3~4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무리해서 복귀하는 게 아닌 이상 네이마르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2022/23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마지막 라운드에 출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회복이 빠르고, 혹시라도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승승장구한다면 6월 11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할 수는 있다.
한편, 네이마르의 오른쪽 발 부상은 오래전부터 계속됐다. 2018년 2월 오른쪽 중족골이 부러져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2019년에 또다시 같은 부위를 다쳐 긴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2, 3차전에 출전하지 못하다 한국과 16강 전에서 간신히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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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다친 네이마르, 남은 시즌 출전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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