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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를 마다하지 않는 꾸뛰리에
느와 케이 니노미야(Noir Kei Ninomiya)가 23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그 어느 때보다 꾸뛰르적 요소를 강화한 이번 컬렉션의 포인트는 새로운 시도를 꾀했다는 것. 블랙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느와 케이 니노미야는 이를 뿌리에 두고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를 펼쳐 나갔다. 겹겹이 쌓인 꽃, 타쿠로 쿠와타(Takuro Kuwata)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헤드피스와 함께 전위적인 실루엣을 완성했고, 선명한 색상과 과감한 디테일을 입혀 런웨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다양한 소재와 독창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쇼 피스는 마치 입을 수 있는 예술품을 보는 듯 했다. 특히 룩을 완성한 슈즈는 레페토(Repetto)와의 합작품이라고. 새로운 시도를 마다하지 않는 꾸뛰리에, 느와 케이 니노미야의 새 시즌을 &lt;아이즈매거진&gt;이 포착한 영상을 통해 감상해 보길.
https://www.instagram.com/p/CpXbesLIoOR/

느와 케이 니노미야 23 가을, 겨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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