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3/03/03/NN-428a276a-4016-402d-9a76-5e8a32a4ac7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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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호날두
유부녀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영국 매체 &lt;더 선&gt;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인플루언서 게오르길라야는 호날두가 자신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고 있다. 18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는 앞서 자신의 SNS에 호날두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게오르길라야의 입장은 이렇다. 지난해 3월 호날두와 사진을 찍은 뒤 그가 문자 메시지로 호텔 방에 초대했다는 것. 호날두가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들과 북부의 한 호텔에 머물렀을 때 이 같은 일이 발생했고, 당시 메시지를 읽었을 땐 호날두와 더 대화를 나누고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성관계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덧붙여 "내가 동의하긴 했지만 호날두의 유명세와 권력에 의해 세뇌당한 느낌이었다"라고 강조하며 "남편을 속인 죄책감에 이혼 직전까지 갔다. 고통스러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호날두 측은 정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 그러자 게오르길라야는 "난 많은 팔로워가 있다. 명예에 굶주리지도 않았다. 난 미치지 않았다"라는 말로 맞섰다.
한편, 호날두는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Georgina Rodriguez)와 6년가량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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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와 불륜 스캔들 터진 호날두, 그 내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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