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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와의 새 협업도 포착됐다
세실리에 반센(Cecilie Bahnsen)의 23 가을, 겨울 런웨이가 공개됐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무드가 감도는 이들의 새 컬렉션은 보다 다채로운 컬러웨이를 입어 탄생됐다. 레몬, 핑크, 마젠타 등을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완성해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한 것. 러플과 플라워, 볼륨감 있는 벌룬 실루엣이 무드를 더욱 고조시켰다. 웨이브 실루엣의 리본과 폭신한 시퀸 소재의 A라인 드레스가 주를 이뤘고 디렉터는 이번 컬렉션을 일상 꾸뛰르라고 칭하며 일상 속 재킷 등을 더하기도. 한편,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아식스(ASICS)와의 협업이 존재감을 냈다. 아식스의 젤 님버스 9과 GT-2160 러닝화를 바탕으로 어퍼와 뒤꿈치에 수작업으로 꽃 장식을 가미하며 업사이클링 슈즈를 탄생시킨 것. 화사함 그 자체를 담은 세실리에의 새 시즌을 슬라이드에서 확인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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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pQphBBIx8l/
https://www.instagram.com/p/CpKkKIUIWo7/

세실리에 반센, 23 가을, 겨울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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